목표 : 9월 1일까지 팔로워 1000명 메인 타겟 :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자인 영감을 얻는 사람들. 그래서 파랑은 디자인 소개 / 아카이빙 채널로 브랜딩 되어야 한다. 계정 오픈 후 20일이 지난 지금 내 230명의 팔로워 중 대부분은 같은 인스타툰을 그리는 사람들이다. 이분들은 타겟이 아니다. 품앗이 같은거임. 내가 먼저 좋아요를 눌러주면 그쪽에서도 눌러주고, 그쪽에서 먼저 팔로우를 했는데 내가 하지 않으면 팔로우가 끊긴다. 이런게 있는 줄 몰랐는데 되게 많이들 하시는 것 같다. 덕분에 인터넷 세상의 새로운 걸 알아간다. 디자인 기반 인스타툰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콘텐츠 : 디자인 + 영감이 될 만한 내용(파랑 계정의 강점은 이미지만 보여주는 것이 아닌 이야기, 디자인에 얽힌 스토리텔링을 같이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