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애니메이션 인스타 업로드 할랬는데 3초보다 짧다고 안올려짐. 원래 120 프레임이었는데 60프레임 렌더링에 4시간 걸려서, 출근할 시간 돼버려서 그까지만 했다. 3D 로 사업을 한다면 어떤 사업을 해야할까 (요즘 만들고 있는 거.남은 할 게 많다! 반짝이는 스타일에 빠져서 3D로 만들어보려고 하고 있다. 다른 작가님들의 팬아트를 그려보려다 내 작업을 하고 싶어서 손 가는대로 만들어 봤다. 색 배치도 제일 예뻐보이는 걸로 대충 한거다. 다음 거는 스케치를 하고 시작해 보겠다.) 졸업하면 나는 확실하게 사업을 하고 싶고, 3D 디자인 분야이면 좋겠다. 왜냐하면 음식점 개업 등도 생각해 봤는데, 현재 워킹 홀리데이 와서 스시집에서 일하며 느끼는 점이, 내가 파는 분야가 아닌 곳에 시간과 노력을 쓰는게 아깝다는 것이다. 하고 싶은 것만 하다보면 하고 싶은 걸로 돈을 벌고 있지 않을까? 1인 디자인 스튜디오로 많이 벌었다는 사람의 미디엄 글을 보고 사이트를 찾아가 봤는데, 그 사람은 구독제를 운영하고 있었다. 작업.. 30세 파랑의 목표 1. 30 세 이후로 일 안해도 월 300 나오는 재력 갖는다 (사업 관리하며 생활하기) 2.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즐거운 여자친구랑 동거한다 3. 유튜브에 작업 올리면 백만 뷰가 찍힌다 4. 유튜브에 소개됨 5. 해외에 전시함 6. 환경을 위해 기부함 +25세 까지의 목표(2024. 12. 31) 1. 사업 시작한다 2. sketchfab에 100개 업로드 3. 인스타 작업계정 팔로워 십만 명 +를 위해서 2022. 8. 26 부터 해야 할 것 -블렌더 하루 2시간 이상 -어떤게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3D 모델인지 연구, 업로드 -많이 팔리는 3D 모델 연구 -사업 모델 연구(25세 이후 최소시간 들일 수 있는) -medium, twitter의 사업가들, 비즈니스 포스팅 하루 3개 이상 정독 -졸업 .. ODD DREAM 포스터 & 웹사이트 디자인 계획 기획 : 음 기획이라할만한 게 없다. 왜냐하면 블렌더 유튜브 튜토리얼 보면서 찰흙 만들다가 중간 과정이 되게 내 마음에 들어서, 그걸 활용해 보고 싶었던 것 뿐이기 때문이다. ODD DREAM은 전시다. 지금으로부터 5년 전 비투비 미술학원에서 했던 몽상가들 같은 거라고 하면 된다. 그래픽 디자인 전시스럽게 만들거고, 웹사이트는 위에 영상에 나온 애니메이션 느낌이 기본 컨셉이다. 커서 움직일 때마다 화면이 몽상스럽게 움직인다. 웹사이트의 글자도 이런 느낌으로 애니메이션 들어가면 딱일 것 같은데 내가 아직 그럴 실력인가? 유튜브 튜토리얼 보면서 하면 안될 게 없긴 하다. 이번에 워홀 가서... 에펙 활용에 자신감 가질 정도로 유튜브 튜토리얼이나 온라인 강의 착실히 들으면 좋겠다. 그런데 한국에서도 안들었는.. 파랑 디자인덕후 인스타그램, 어떤 모습일까? 목표 : 9월 1일까지 팔로워 1000명 메인 타겟 :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자인 영감을 얻는 사람들. 그래서 파랑은 디자인 소개 / 아카이빙 채널로 브랜딩 되어야 한다. 계정 오픈 후 20일이 지난 지금 내 230명의 팔로워 중 대부분은 같은 인스타툰을 그리는 사람들이다. 이분들은 타겟이 아니다. 품앗이 같은거임. 내가 먼저 좋아요를 눌러주면 그쪽에서도 눌러주고, 그쪽에서 먼저 팔로우를 했는데 내가 하지 않으면 팔로우가 끊긴다. 이런게 있는 줄 몰랐는데 되게 많이들 하시는 것 같다. 덕분에 인터넷 세상의 새로운 걸 알아간다. 디자인 기반 인스타툰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콘텐츠 : 디자인 + 영감이 될 만한 내용(파랑 계정의 강점은 이미지만 보여주는 것이 아닌 이야기, 디자인에 얽힌 스토리텔링을 같이 알.. 편집디자인 최종촬영 피피티 이미지 발레 브랜드 navillera 브랜드 디자인 작업중 속으로 생각만 하는 것을 글로 쓰는 습관을 들이는 건 참 좋은 것 같다. 한번 더 기억하게 되면서, 생각했던 걸 토대로 기존 행동이나 태도를 피드백할 수 있음. 기록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 근처에 연필이 없다는 핑계는 그만 대자. 여튼 이 점을 지금 ceramic 블렌더로 제작한 이미지를 가져오고 한번 더 느낀다. 방금 끙끙대며 구색 맞추려는 것과 진심으로 자기 것을 만드려고 하는 사람은 눈에 띄는 차이가 있다는 글을 올렸는데, 어제 제작한 이 블렌더 이미지는 구색 맞추기다. 유튜브에 도자기 질감을 검색해 따라하고, 구글과 핀터레스트에 도자기 형태를 검색해 예뻐보이는 걸 따라 만든 것이다. 그래서인가 다시 봐도 별 감흥이 없다... 실은 오늘 navillera 브랜드를 추가 기획했는데 나온 아이디어들이 .. 도자기 브랜드 기획중입니다 당연 지금은 가상의 브랜드지만... 실제화 계획 있습니다. 장인들 불러서 투자받아 시작하는 생각. 정부 지원도 받고 국내 시장 맛 좀 보고 해외 진출하는 상상까지 했다. 하지만 아직은 가상의 브랜드! 도자기 브랜드인데 왜 뜬금없이 치마 이미지가 나왔느냐? 그것은 브랜드명 정하고 디자인 한 것들 올리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장인정신이 느껴지고, 살풋 이라는 단어와 어울리고, 만드는 과정이 상상되고, 발레처럼 고급스러운 그런 브랜드예요. 아직 디자인 시작 안했고 이름 정하는 중이네요! 이제껏 해온 작업 중에 고급 브랜드가 없었어서, 포트폴리오 구성을 다양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고, 전에 에르메스 인스타그램 가봤다가 너무 재밌어서 고급 브랜드 디자인 하는 것도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어서 잘 해보고 싶어요...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