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첨 가자 했을 때 안끌렸음 노래방.. 별로 안좋아함 못부르고 아는노래 많이 없어서ㅜ 근데 너무너무 재밌었음 같이 간 사람들이 다 성격 좋고 재밌는 사람들이라~ 노래방에서 이렇게 신나게 논 거 첨인듯 소리 왕왕 지르고 음치 마음껏 뽐냄 언니 둘이랑 갔는데 이 언니들이랑 있을 땐 내가 어린 사람이 된 느낌임 인생경험이 많으셔서리 만날 때마다 느끼는 건데 이렇게 좋은 사람들 만난 게.. ! 정말로 복인듯 어떻게 그렇게 성격이 좋고 똑똑하고 다하지 이상한 한국인 하도 많아서ㅜ 이런 사람들만 만난 게 정말정말 복이다 이 사람들도 나를 좋다고 여겨줬으면 좋겠어~ 근데 지금까지 만난 워홀로 온 사람들은 다 착했던 거 같다 다들 잘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