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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브랜드 기획중입니다

당연 지금은 가상의 브랜드지만... 실제화 계획 있습니다. 장인들 불러서 투자받아 시작하는 생각. 정부 지원도 받고 국내 시장 맛 좀 보고 해외 진출하는 상상까지 했다. 하지만 아직은 가상의 브랜드! 도자기 브랜드인데 왜 뜬금없이 치마 이미지가 나왔느냐? 그것은 브랜드명 정하고 디자인 한 것들 올리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장인정신이 느껴지고, 살풋 이라는 단어와 어울리고, 만드는 과정이 상상되고, 발레처럼 고급스러운 그런 브랜드예요. 아직 디자인 시작 안했고 이름 정하는 중이네요! 이제껏 해온 작업 중에 고급 브랜드가 없었어서, 포트폴리오 구성을 다양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고, 전에 에르메스 인스타그램 가봤다가 너무 재밌어서 고급 브랜드 디자인 하는 것도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어서 잘 해보고 싶어요...

WE DIVE CLUB 브랜드 디자인 진행중이다

WE DIVE CLUB 은 작년 편집디자인 수업에서 명함 만들기 위해 만든 가상의 클럽이다. 이름처럼 원래는 다이빙, 수영 모임이었고 명함까지만 만들었었다. 그리고 만들었던 로고가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 아예 브랜드로 리뉴얼 하고 있다. 하면서 브랜드 컨셉도 완전히 바꿨는데, 수영과는 거의 관계가 없는, 몰입 클럽이다. 취미 혹은 일에 몰입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임, 커뮤니티이다. 최근에 미하일 칙센트미하이의 몰입의 즐거움을 읽어서 그런가... 사고가 그렇게 흘렀다. 원제가 Finding Flow 인데, Flow 랑 Dive 둘 다 물이 생각나지 않는가? 이제 할 거 뭐 남았냐면, 이 브랜드랑 파인딩 플로우랑 연관성을 알려주는 페이지랑 인스타그램 목업 정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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