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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5-6월 작업하며 느낀 것들 중구난방 메모장 0510 ㅅㅈ님은 그리고 중간중간 보시는 래퍼런스 중에 자신이 과거에 한 작업물도 껴있었다. 허투루 버리지 않는구나. 그래서 지금 하는 거 더 잘하려고 하는구나. 나는 지난 작업은 스스로 잘 다시보지 않아서, 배울 점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틀을 잘 잡는다는 거의 뜻이, 기획이 흔들림이 없다는 거다. 장점일수더 있거 단점일 수도 있는데, 일단 ppt나 와이어프레임 만들기에는 아주 편했다. 만들면서 기획 손대는 것 보다는. 오늘 내가 잘한 거 좀 있음. Ppt백업해둬서 페이지 날아갔을 때 복원한 거. 다들 식겁했다가 안도함. 메일 전송오류 빨리 대처한 거. 생각노트처럼 메모의 캡쳐를 인스타에 올리는 것도 괜찮겠다. 어떻게 하면 망할지 생각하고 그것을 반대로 하는 것. -아무것도 안하기 -얌전히 학교 공부만..
24년 3~5월 작업하면서 느끼는 것들 메모 20:80 작업시간의 법칙 80의 문제는 유효타가 없다는 거임. 깨작깨작... 혹은 나중에 지워질 것들을 시간 많이 써서 하고 있다는 점 어떤 일이 재미없을 때 그 일에 대해 잘 모르는 게 많아서 그런 것이므로 그 일에 대해 발품 팔아 정보샤워를 하고, 누구를 wow시킬건지 떠올리기. 위샵 정기적으로 AI이미지 주문 줄 업체랑 제휴해서 연결고리 만들기도 함. 샵플링 가입비 10만 월 사용료 15(최소) 기능이 많은데 이 중 필수 기능만 뽑아서(ㄷㅂ테크에서 필요해 보인 것들) 사이트 따로 만들어서 이보다 훨씬 싸게 굴리면 잘 될지도? 아무도 절대로 나에게 떠먹여 주지 않는다. 내가 주워먹고 걸러먹고 뜯어먹어야 된다. 043아웃스캔딩이 어떻게 돈 버는지더 보자 0429 예열 시간이 길다. 그래서 일을 일찍 ..
240319~0402 메모 240319 휴학 후 디자인이 쉬워진 이유? -탈디를 마음먹고 다른 분야 경험(디자인이 필요한)을 좀 해보니, '필요한'디자인은 어떤 건지 파악하면서 오히려 학교에서 책을 그렇게 보며 공부할 땐 몰랐던 디자인의 본질을 파악하게 됨. 디자인을 하는 입장 외 디자인을 사용하는 입장을 파악함. -디자인스러운 디자인에 대한 욕심을 버리는 게 오히려 필요한 디자인을 알게 해줬음 -사업 관련 책, 류디 강의로 찐 사용자 중심의 사고, 디자인 같은 디자인 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사용자가 아니라 진짜 사용자를 생각할 수 있게 됨. 그들을 더 파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게 됨. 사업자는 디자이너와 달리 진짜 그들에게 팔아야 해서 고객을 파악하는게 더 필수라서. 그 점이 디자인의 본질 중 하나였기 때문에 복학했을 때..
ux 디자인 A+받은 작업 할 때 메모한 거 영상 장면 추가 GUI 추가, 브랜딩: 3d 도입 이유. Gui시안 3d랑 3d인 거 2개로 생각했었다며 라인드로잉 느낌도 보여주기 해도 될듯 영상. 냉장고-빌트인 이라는 점. 두고가도 이상하지 않은 물건 바로 전 사람의 미션만 필수? 당근 동네생활처럼 되면 좋겠다. 짐 당근에 올리기엔 너무 싼 값. 급처. 전 집이랑 연결 새 주방세제. 수세미 이런 거. 두고가는데 잘 써주세요. 이런 거. 어느정도 아는사이가 되는 것. 간이동친. 있기만 하다. 취미, 닉네임(선택), 집 위치 오픈은 선택. 만나면 하고 싶은 거. Bio. 손 들고 있으면 같이 공부할 사람! 손 뿅뿅 한다던지. 주요 기능이, 집을 매개로 편지. 답장. 너무 카톡ㄴㄴ예스런 우체통. 좋았습니다~~며칠 뒤에 가니까. 당근이예요~동족 표시 굿즈 ..
1024 ㄷㅇㄹ모임 후, 사람 구경하러 다닌 스터디 후기 원래 블록체인 스터디인데 모인 사람들 다들 너무 대단하신 분들이고 한 분 한 분 배울 점이 있어 나는 사람 공부 하러 다녔다시피 함  내가 두뇌회전이 좀 느린 편인듯. 마피아게임 하면서 느낌근데 창의적인 아이디어 뽑는 거랑 구조화 하는 건 자신 있음ㅇㅇ 말하기보다 글쓰기가 훨씬 풍부하고 편한 유형.발표 바로 들으면서 바로 이해하는... 게 느리다기보단 딴생각한다고 안들음.듣고 있다고 느끼면서도 누가 물어보면 기억 못함ㅋㅋㅋㅋADHD인가 대화할 때도 음~ 하다가도 의견 물으면 기억 못해서 딴소리 한 적 왕왕 있음들을 때 집중 좀 하시구여... 여튼 여기 있는 분들 다들 진짜 똑똑하심. 여러 의미로.일 잘하실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일 잘하는 걸 넘어 이미 즐기고 계심. 그래서 자기 사업 하시는 분이 많은 가..
노션에다가 내 뇌를 옮겨놓기로 했다 이유 1 :종이에 글로 쓰는게 오히려 다시 찾아보기 힘든 것 같아서 이유 2 : 그리고 요새 하는 일들이 조금씩 복잡해져서 노트 분리가 필요한데,나는 노트 분리? 짐 많아져서 싫음  이유 3:여전히 온라인에 메모 VS 종이에 기록 뭘 더 선호하냐고 하면 후자이지만그래도 전자의 장점이 궁금해서 오늘부터 해보려고 함.올해 복학하고 수업 들었더니 세상에 수기로 필기하는 애가 나밖에 없더라그래서 다른 애들 어떤 느낌으로 살고 있는 건지 궁금해짐  경계할 점온라인에 적으면 어디서든 다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그래서 머리에 넣으려는 노력을 빼놓고 살지 말자ㅎㅎ; 올해 만난 친구 중에 클로바노트로 교수 피드백 통으로 녹음하던 친구가 있었는데내용 자체는 다시 읽어보는 거 같은데 수업 당시에 교수가 강조했던 내용..
올해 학교 다니면서 배워야 할 건 전공지식이 아님 1.  중요한 거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 할 일 많아도 중요한 것만 빠르게 해낼 수 있는 것(그래서 교양 5번 자휴한 건가요? 아니오...) 2. 중요한 건 +a 더 하는 능력. (왜냐면 지금 나는 적당히 하고 치우는 습관이 있기 때문임. 공모전, 전공 팀플에서 이렇게 까지 열심히 한다고? 싶을 정도로 하는 애들을 보면서 이런 능력을 배우고 있음.)
나는 직원 없이도 10억 번다 내용 깡그리 외워버리고 싶다 추천도서 과감한 선택_제임스 알투처 직업 없이도 상계를 유지한다_바바라 윈터 똑바로 일하라_제임스 프라이드 직업의 종말_테일러 피어슨 나는 4시간만 일한다_팀 페리스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_크리스 길아보 단순한 삶_재닛 러스 제3의 물결_앨빈 토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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