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캘거리 워홀 +15] Abee랑 스탬피드 불꽃놀이 보고 왔다 난 얘가 나 처음 봤을 때부터 너 스탬피드 봤어?!?! 불꽃놀이는?? 야 내가 데려다 줄게!! 하길래 뭐지? 했는데 오늘 얘랑 대화하면서 얘 성격보니 그게 자연스러운 거였다. 엄청... 외향적임. 그리고 사업하는 애라 그런가 사회성이 쩐다. 배우고 싶은 점이 많았다. -굉장히 듣기 쉬운 발음으로 얘기해줌. 나중에 얘의 이복형제랑 얘기해보니 애비는 정말 정석 발음으로 말하는 거였다. 내가 하는 영어도 알아듣기 어려울텐데 엄청 잘 알아듣고 답해줌 -내가 디자인 배운다고 하니까 아트 투어라는 게 있다는 거 알려주고 내가 지금 있는 캘거리가 아트로 볼 게 많은 동네라는 거 알려주고 여러가지로.. 듣는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대화를 이끔. 그리고 실제로 내게 많은 도움이 됐다. 덕분에 알게 된 게 많다. 아트 투어.. [캐나다 캘거리 워홀 +12] 인스타그램 이제 어떻게 올리지 사진은 요새 블렌더로 만들고 있는 거. 꿀잼임. 나는 에이미를 사랑해 작품 느낌나게 색감 조절 잘해서 완성하고 싶다 왠만하면 이번주 안으로! 인스타그램, 워홀 오기 전까지는 일상툰 연재했었는데, 이제 출국 했으니까 디자인 영감 인스타그램으로 탈바꿈 하고싶다. 팔로워도 같은 인스타툰 그리는 사람들이 아니라 디자인, 마케팅에 관련있는 사람들이 팔로우하는 계정이 되고자 한다. 그래서 하루에 영감을 주는 사진 5장 찍었다 치면 그걸 5일에 걸쳐 하루에 하나씩 글이랑 같이 올리려구. 글 글은 배민 마케터로 유명한 이승희님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려고 한다. 사진에서 어떤 부분이 영감인지, 왜 주목해야 하는지 보는 사람 머리에 꽂히게 쓰고 싶다. 아 저번에 글 어떻게 쓸지 생각해논 거 없을리가 없는데.. 찾아봐야겠다. .. [캘거리 워홀 11일차] 일구하고 집구하니 맘이 편하다 지금 글쓰면서 먹고 있다. 이사온 곳 근처에 safeway가 있더라. 거기서 산 빵에 우유 말아먹는 중. 주변에 시설 뭐 있는지 보고 이사할 곳 결정 안하고 일단 이사하고 적응하는 스타일이라.. 체크인하고 구글맵에 mart, market 쳐봤는데 나오는 게 없어서 아, 살면서 살빠지겠다 했는데 좀 멀리 있는 마트 찾아 걸어가다 보니 세이프웨이 찾아버림^^ 진짜 운 대빵 좋았다. 집 옮기면서 땡잡은 이야기는 전 글에 있음. 뷰잉도 못하고 온거라 기대 1도 없이, 거지꼴이어도 된다!! 하며 왔는데 귀족집이었다. 영원히 룸메 없었으면 좋겠다. 이전 글에 없는 추가 서술을 좀 하자면, 처음부터 보이는 단점이 아예 없었던 건 아니다. 인도인(나중에 물어보니 네팔이라고 함) 냄새 엄청 난다. 현관에서부터 카레냄새나.. 집 구하고 쓴 글 제가 어쩌다보니 최최최소자금만 들고 출국해서 장기숙소랑 잡을 일주일만에 구했는데요 (공항에서 보유자금 물어봤는데 식은땀 흘리면서, 주식계좌랑 같이 보여주면서 이거이거이거 합쳐서 환전할 거라고 해서 통과받음) (어쩌다보니 사유 : 워홀 자금을 미국 etf에 넣어놨는데 출국 2주 전에 떡락) 월 600불에 무슨... 예전에 10명 기숙사 살 때의 2.5 배 넓이 집에 살게 됐네요 어케 된거냐면요 다들 아시다시피 월 말이 아닌 이 어중간한 시기에 괜찮은 집이 잘 없잖아요 (전 사전 리서치가 부족했던 바람에 7월 2일에 입국하고 말았습니다) 홈스테이베이 같은 곳에다가 진짜 하루에 5~10 통 이메일 넣으면 다 거절하시거나 답이 없었어요 그러던 중 제가 이메일을 먼저 넣은 게 아닌 홈스테이베이에서 초대를 .. [Calgary workingholiday +8] Got a job and home,maybe... Actually, this is the photo of yesterday. I didn't write this because of my laziness. My god... I even read webtoon here. Hey study blender with that time. These pictures are from the library, especially the corner for kid. I can always find fun things in kid world. these pluse shaped shelves are creative. have broken the notion. pokemon is the pond of my childhood. My first borrowing in Canada... [캐나다 캘거리 워홀 +4] 유토피안가? 아 앞으로 티스토리의 워홀 기록은 영어로 남기기로 했어요. 왜냐면 어차피 볼 사람 없을 것 같기 때문. 혹시 내용 궁금하시다면 보셔도 되구. I'm now in the bus going to my airbnb home. Today I'm half sure.. Canada is very close to utopiah. I'm almost crying inside. People here are incredibly kind. Really. How is this possible? Bank officer Diti said me, I don't have to be hurry here. I think the here means Canada. (So heart touching) She is right. People h.. [캐나다 캘거리 워홀 +2]그 유명한 월마트/도착하자마자 일요일이라니 원래 캐나다 워홀 오시는 분들은 이틀차에 sin 발급 등등 가장 뭘 많이 하시는데, 나도 그분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려고 했는데 오늘 일요일이었네? 진짜 날짜 계산 잘못했다. 캐나다 워홀 계획중인 분들 계신가요? 왠만하면 달 초에 오지 마세요. 왜냐면 이 나라는 방 입주를 대부분 달 1일에 한답니다. (7월 1일, 8월 1일...) 그래서 캐나다 도착하고 나서 10일 정도 임시숙소에서 살면서 집을 보고 정하려면 20일 정도에 오시는 거 추천합니당. 전 이 사실을 출국 일주일 전에 알아서 깔끔하게 7월 1일에 왔고 에어비앤비에서 일주일 살아야 함ㅎㅎ 운이 좋으면 숙소 구할지도 모르지만요! 근데 1일 이후에 남은 숙소는 다 별로래서 흑흑 서론 끝끝! 여튼 그래서 오늘은 일요일이다. sin넘버랑 계좌 만들 센터들.. [캐나다 캘거리 워홀] +1 비행기 경유 성공과 꽤 안전하게 캐나다 도착 지금 여기는 오전 5시~ 경유 다 하고 공항 노숙도 하고 에어비앤비 숙소에 도착해서, 바로 자려다 걸어서 25분 걸리는 마트 가서 먹을 거 사놓고 잠들었더니 미라클 모닝이 되었다. 블로그에서 캐나다의 아침식사는 오트밀이래서 사 봤다. 맛은 음 미음맛이다. 사실 캐나다 느낌 느끼려고 산 건 전혀 아니고 싸게 식사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샀음. 곡물 물에 말아먹는거니까 막 씹히고 이빨에 박히고 그럴 줄 알았는데 정말 의외로, 우유에 말자마자 오트밀이 녹듯이 되어 완전히 죽이 된다! 사진 순서를.. 최근에 찍은 거 먼저 올려버렸네. 근데 여기 와이파이 좀 느려서 사진들 다 올리는 데만 5분 기다렸거든? 그래서 다시 올리기 싫으니 그냥 쓸란다. 이거 누가 보겠음? 미국에 잠깐 있다오신 삼촌이 나 캐나다 간다..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