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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Working Holiday in Can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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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해 첫 해는 못볼 것 같다 3시 넘어서 잘 것 같음. 난 진짜 밤에 작업 집중을 잘해. 아침에 뭐할지 정해놓고 오전엔 그거 하고 오후에 작업하기.

2. 인스타 좋아요도 많이 안오고 팔로도 내가 가끔 요청하는 거 빼면 안온다. 흑흑 왜지 이전 게시물들이 너무 중구난방이라 볼 게 없는 것도 큰 영향일듯. 내 작업 그렇게 부실한가? 완성도에 신경쓰자.

아니 진짜 열심히 만든거에 태그 많이 달아서 올리면 좋아요 10개 겨우 달리는데 예전에 어항에 물고기 귀엽다고 대충 찍어 올린 거는 꾸준히 좋아요 달려서 40도 넘김...아 어이없다

3.  요새 사주 자주 봤다. 연말이고 새해라 그런가. 하다하다 일본 전통 사주도 봤는데 말길 나왔다. 흉 아닌게 어디냐 할지도 모르지만  마음에 든다. 왜냐먄 난 대길이나 다른 좋은 길함이 나 졸업하고 나서 왔으면 좋겠어.

4. 복학 전 하고 싶은 거. 내가 일 안해도 돈 생기는 시스템 만들기.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거 말고. 왜냐면 돈은 벌어야 하나 학업에 집중도 하고싶다. 외주는 불규칙적이라 그거 말고 다른 유형의 수입원을 만들고자 함. 유튜브, 전자책 등이 있겠다. 또 뭐가 있을까. 3D 실력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면 더 좋다.

5. 전자책 판매 사이트는 크몽이 유명한데, 본인인증이 안되서 못하는 중. 대신 포스타입이란 곳에 하나 올렸는데 어제 하나 팔렸더라ㅋㅋㅋㅌㅌㅋ 아니... 그 쪽엔 10대가 많은 것 같아서 그 나이대 맞는 주제로 만 자도 안되게 써서 200원에 올렸는데 이걸 사는 사람이 있다니. 꾸금 글이나 그림 유료로 올리는 사람들 많던데 그분들 상당히 짭짤하시겠다.

6. 그래서 생각해본 것. 유용한 글을 써서 포스타입 짧게짧게 몇 백원으로 업로드 하고, 한국 가면 엮어서 전자책으로더 내자. 근데 포스타입도 홍보가 필요할 것 같다. 사이트 외부에서. 왜냐면 그 200원에 올렸던 거 한동안 조회수 0이었음. 그래서 1주일만이지만 팔린게 되게 놀라운 거...
걔도 심심해서 샀을듯

둘러보면서 어떤 글이 잘 팔리는지 보고, 그 중에서 어떤 주제가 내가 쓰면서 나한테도 도움 될지 보고 써야겠다. 콘텐츠 만들려면 그 주제로 뇌를 적셔야 하니 나한테 도움이 될 주제로. 그러면서도 소비자층이 많은 것으로.


7. 2023부터 슬슬 모션그래픽 홍보 하기로 했는데. 계획 안지켜서 만든게 많이 없음ㅠ
그래도 시작! 내일 일어나면 글 쓰고, 홍보 하고, 저녁에 작업해야지

8. 낮잠 자고 일어났더니 쫌 무서울 정도로 숨막히는 느낌이 들었다. 불쾌했다. 신체적으로 말고 정신적으로 숨막힘. 외로운 느낌인가? 집에 박혀서 외출도 하루 한 번 산책하고 룸메랑 집주인이랑만 얘기하니 그런듯. 새로운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하는데 답답하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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