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40319
휴학 후 디자인이 쉬워진 이유?
-탈디를 마음먹고 다른 분야 경험(디자인이 필요한)을 좀 해보니, '필요한'디자인은 어떤 건지 파악하면서 오히려 학교에서 책을 그렇게 보며 공부할 땐 몰랐던 디자인의 본질을 파악하게 됨. 디자인을 하는 입장 외 디자인을 사용하는 입장을 파악함.
-디자인스러운 디자인에 대한 욕심을 버리는 게 오히려 필요한 디자인을 알게 해줬음
-사업 관련 책, 류디 강의로 찐 사용자 중심의 사고, 디자인 같은 디자인 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사용자가 아니라 진짜 사용자를 생각할 수 있게 됨. 그들을 더 파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게 됨. 사업자는 디자이너와 달리 진짜 그들에게 팔아야 해서 고객을 파악하는게 더 필수라서. 그 점이 디자인의 본질 중 하나였기 때문에 복학했을 때 도움이 되고 있다.
240402
해외에 물건 팔면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불안은 없을 것이다. 적어도 덜할 것이다
앎에서 나오는 여유와 돈에서 나오는 자유가 나중에 친구가 가족이 되기 쉽게 해줄 것 같은 느낌
본질 보는 능력, 나는 이미 얻었고, 잃지 않으면 된다. 잃지 않는 방법은 계속 써서 더 계발하는 것이다. 없어질래도 없어질 수 없게 계속 사용하면 된다. 모든 것에 적용하자.
집에 와서 폰하나 과제하나 체력은 똑같네. 왜냐면 난 과제도 재밌거든 뭔가 소모되는 느낌? 없음. 아주 자연스러움
반응형
'Blog > 일상이 구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년 5-6월 작업하며 느낀 것들 중구난방 메모장 (4) | 2024.10.27 |
---|---|
24년 3~5월 작업하면서 느끼는 것들 메모 (1) | 2024.10.27 |
ux 디자인 A+받은 작업 할 때 메모한 거 (2) | 2024.10.27 |
1024 ㄷㅇㄹ모임 후, 사람 구경하러 다닌 스터디 후기 (2) | 2024.10.24 |
노션에다가 내 뇌를 옮겨놓기로 했다 (0) | 2024.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