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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Working Holiday in Cananda

[캐나다 캘거리 워홀 +17] 콜로소 강의 뭐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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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더 기능을 한국어로 이해하고 싶어서 콜로소 강의를 찾고 있는데 와닿는게 없다.

한국어로 기초적인 거 더 알고 나면 유튜브 튜토리얼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겠지!

괜찮아 보이는 걸로 다음 달 월급 들어오면 신청해야지~ 근데 트레이닝 급여로 월세 + 강의비 + 식비 + 기타 다 감당할 수 있을까?

캐나다에 있는 동안 블렌더 + 에프터 이펙트 숙련도 대폭상승해서 가고싶다.

카일이 버서로 시작해서 노래, 메뉴 테스트 등등 합격하면 호스트, 서버가 될 수 있다고 했는데, 시험 통과하기만 하면 다 되는건지 아니면 자리가 나면 그 자리에 내가 들어갈 수 있게 되는건지 모르겠다. 지나가 어제 나한테 열심히 해서 꼭 서버가 되라고 했으니까 영어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밥은 일하는 곳에서 주는지 안주는지 아직 잘 모르겠다. 브랜든은 준다고 했는데... 전에 저녁 안줌... 스플릿으로 일할 때 점심만 주는건가? 내일을 기대해봐도 될까? 머 사먹으라면 사먹지 뭐 직원할인 되니까!

머릿속에 떠오르는 그림이 예전엔 정말 많았는데 요즘은 모르겠다. 남들한테 말할 수 있는 거만 생각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생각이 단순해짐. 근데 지금이 살기 편해. 예전엔 이해받기 힘들었음. 지금 이 상태 나름의 장점이 더 있겠지! 

 

자기 전에 영어 문장 내일 써먹을 거 10개 정리해보고 자야겠다. 하 레스토랑 팁 내가 다 쓸어담아준다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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