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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7 경험은 확실히 나의 무기가 된다. 창이든 방패든 가진 돈은 몽땅 써라 작가와 그동안 살아온 내 생활이 너무 다르면 완전 몰입하거나 못읽거나 둘 중하난데 완전 잘 읽는중. 스스로 돈 너무 아낀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해. 지금 나는 어떤 경험에서 스스로 뭔가 깨닫는 거 잘 못한다. 그냥 즐기는 건 잘함. 그게 미덕이라고 생각해왔어서. 그래서 책을 통해서 내가 닮고 싶은 사람들은 어떤 경험에서 뭘 깨닫는지, 어떻게 느끼는지 보고 내게 비슷한 경험이 생겼을 때 그 깨달음을 적용할 수 있다.
240116 뇌는 철저하게 경험에 의존한다. 사업 잘하는 사람 중에는 책을 엄청 많이 읽는 사람도 있는 반면 거의 안읽는다는 사람도 많다. 후자는 직접경험, 전자는 간접경험이다. 후자는 경험을 쉽게 삶과 행동으로 끌어들일 수 있고 전자는 후자보다 어렵다. 대신 제대로 몰입하고 대입하고 실천한다면 후자보다 더 넓고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직ㅈ 억울한 일 생길 거 같을 때, 나의 할 말, 변명거리 필요할 거 같으면 미리 말할 내용 생각해두는 습관 만들기 AI 이미지, 디자인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많은 공부가 필요해서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분야가 아닐까? 왜냐면 실제 상업적으로 쓰려면 저작권 공부, 그리고 이미지의 디테일을 조정하려면 그냥 이미지를 생성하는 것보다 더 많은 스킬이..
팀플 하며 다양한 능력자들을 만나는 중7 1. 공모전 팀플 화학과분 마케팅으로 전향하셨는데 진로 빨리 바꾼 결단력 멋지심노션 팠더니 아주 주체적으로 새 페이지 우다다 파시고뭐 해야할지 구조를 잘 짜시는 것 같음큰 틀을 만들어서 효율적으로 진행하기를 잘하시는 듯 그리고 피곤해도 끝까지 꼼꼼하시고'제대로'하려고 어느 것 하나 대충 하시지 않는 게 멋지다.뭔가 꼼꼼하면서도 추진력 필요한 일 할 때 이분이 옆에 있다고 생각하고 해야지... 어 이거 쓰고 있는데 이 분한테서 ㅇㅇ님(나) 감사하다고 카톡 옴 ㅡㅇ어어 나 너무 하는 거 없어서 미안하다는 생각 하고 있었는데;;시간 잘 써서 잘 해가야겠다집 도착해서 퍼져있다가 갑자기 힘 생김ㅋㅋㅋㅋㅋ나도 낼 꼭 감사하다고 해야지 지금 나는 어떤 특징이 있냐면 하다가 좀 힘든 느낌 들면 이 정도면 충분해~ 이러..
AI 어떻게 쓸지 알려주는 사람 미대생의 AI 활용법부터 더 모으고 정리하기 네이버 블로그 AI 관련 사람들 글에 댓글달고 내 블로그로 부르기 블로그, 인스타 혹은 브런치. 핵심 채널 정하기 블로그로 시작(일단 이웃이 제일 많으니까) 생성AI코리아 카페에서 활동 시작하는 것도 ㄱㅊ을듯 도전학기 AI 관련 사용법 책? 핵심능력 리서치, 영어, 이해되는 글쓰기, 맞춤형 정보선별, 부지런함 참여형 어떤 분야에 AI 적용법 찾아올지, 뭐 물어올지 의견 받기 수익화 국내 : 컨설팅(솔루션), 전자책, 뉴스레터, 유튜브, 후원, SAAS 등 해외 : 후원, 비슷하다... 이 분야의 최고 해외 정보가 더 빠르니까, 해외에서 벤치마킹할 이 분야의 최고 찾는게 경쟁력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 될 것 팀 : 번역가, 리서치, 글을 인스타그램으로 바꿔주..
ㅁㄹㅅㄱ 미선발 오늘 분노를 기억해서 앞으로 모든 일에 사활을 걸 거예요 중요한 일에 선택적으로요. 왜냐면 난 이제 가진 것도 없고 잃을 것도 없어요 사업으로 번 돈은 다 사업에 재투자 할거예요 첫 40만원으로 시작하겠어요 미선발 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더 간절해졌다고 생각할래요. 무엇이든 할 때 그거의 본질이 뭔지 끝없이 반복해서 검점하세요 뭘 힘쏟아 닦아야 제일 효과적일지 알아야 하구요 그리고 기왕 포기할 거 제대로 포기하려구요 하기로 한 것에 헌신해야죠 제발
코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근데 너무 디자인 말고. 떠돌만큼 떠돌았다고 생각한다. 사실 좀 더 떠돌고 싶지만 이것저것 손댔더니 다른 사람들한테 나를 뭐라 소개해야 할지 모르겠는게 제일 문제다. 다양한 방법으로 돈 벌어봐서 돈머리를 키우면 그것도 코어라고 할 수 있을까? 코어를 바탕으로 다른 사람과 협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24년 새해를 맞은 방법 1. 집 앞 남의 대학 벤치에 누워 하늘 보면서 0시 0분 맞이하기. 59분에 은근슬쩍 소원빌기. 근데 그 소원은 내가 아침에 눈 뜰 때, 밤에 잠들 때 하는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리고 0시에 사람들이 환호하는 소리 듣기. 야외에서 새해를 맞으면 이런 점이 좋다. 2. 닮고 싶은 책을 읽기. 사실 31일까지 다 읽을랬는데 아직 못읽은거임. 전자도서관에서 빌린건데 마침 반납일이 1월 1일이었다.3. 31일, 뷔페 혼밥가서 연말 느낌 느끼기. 고르고 엄선한 뷔페였고 만족스러웠음. 4. 가족들과 영상통화하기. 이렇게 다같이 모여있을 때 통화할 수 있는 게 얼마나 남았을까를 어쩔 수 없이 생각하게 된다. 누리고 있다. 건강하고 행복하길.
이브에 엄빠랑 군인 보러 감 시간 빨리간다. 이 기차 타고 춘천에 가던 때가 방금같은데 이제는 기차 다시 타서 서울로 돌아가고 있다. 춘천에서 진짜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펜션잡고 논다고 생각하니까 설렜던 게 엊그젠데 벌써 끝낫네 너무 즐거웠다~편안하고... 군인은 외박 나오면서 피엑스에서 초콜렛 과자들 왕창 사왔다. 그거 내가 다 서울로 들고 가고 있는 중~ 크리스마스 선물같네. 가족만큼 나를 잘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게 느껴졌다 난 어떤 선물보다도 초콜렛 선물이 좋아... 웬일로 할머니께서 나 준다고 초코빵 사주셨다고 한다. 그거도 잘 챙겨서 돌아가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난 행복하구나~ 오래 같이 살고 싶다. 또 다른 나라로 년 단위로 떠나고 싶은데 이제 떠나면 가족들 보고싶을 것 같다 전보다. 춘천에서 한 거 : 동생 군대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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