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는 거
학교 다니기(타이포 디자인, 환경색채 수업 듣는 중)
티셔츠 제작 준비
에이블리 샵
창업지원금 준비
아트샵 알바
AI 서포터즈
블록체인 랩 연구
1.
창업지원금 지원 할까말까 아직도 질질 고민중
- 큰 돈을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 모트모트도 100만원에서 시작했다는 강연 보고 더 고민중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 생애최초 창업지원금 기회 1번임
- 다른 지원금보다 경쟁률 낮음
- 해서 손해볼 거 없음
해야겠다ㅋ
2.
타이포 디자인 수업 이번 결과물
텀블벅으로 판매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하려고 했음
근데 사업자등록증 없어져서 (필요할 때 엄마꺼 빌려서 썼는데 최근에 없애심)
텀블벅 이제 하려면 내껄 새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면 생애최초 창업지원금 지원을 못함
디자인 일단 준비해놓고
창업지원금 되면 그거 먼저 하고, 떨어지면 사등증 내서 내년에 해야겠다
3.
에타에서 에이블리 같이 시작부터 할 사람 구하길래 냉큼 지원함.
사업자등록증 안내도 되고 배울 거 있을 것 같아서
근데 팀장 맘에 안듦(일단 지금까지는 그러함)
같이 한지 2주 정도 됐는데 스스로에 대한 정보도 안주고,
내 정보도 안물어봐서 내가 직접 내 블로그 링크랑 인스타 보여주고
브랜드가 어떤 컨셉인지도 내가 하나하나 물어봐야 알려주고 답답답답해!
게다가 뭐 물어보면 적어도 몇 시간, 늦게는 하루이틀 뒤에 확인함
진지하게 같이 할 사람 구한다면서 본인부터 대충하는 것 같음
;;; 이러니까 나도 열심히 할 생각 안듦
그리고 '조용하면서 튀는 컬러'로 디자인해달라고 함. 음ㅎ.ㅎ;
브랜드 이름이 어떤 과일 이름이고, chatgpt 로 쓴 거 티나는 미사여구 왕창 들어간 브랜드 소개글에(제출할 기획서를 chatgpt로 써서 수정도 안하고 준 옛날 팀원 생각나서 PTSD 왔음)
그 과일 이름이 N번 들어가길래 컬러 그 과일색 중에 몇 개 뽑아줬더니 돌아오는 피드백이 이거임
그래서 원하는 이미지 래퍼런스라도 달라고 내가 요청해야 했음.
팀플이 아니라 외주할 때도 이런 식으로 하시면 하기 싫음...ㅜ
내가 팀장하면 절대 이렇게 안해야지.
근데 그냥 팀 작업 경험이 많이 없어보임. 이제 에타에서 사람 안구해야지...
그리고 나는 같이 일할 사이면 적어도 일하는 방식이나 성격은 만나서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한 번도 만나잔 말을 안함.
내가 먼저 말할 수도 있지만, 이미 내가 ~~하자고 한게 너무 많고
그냥 대체 언제 하시려나 지켜보는 중
팀원이 아니라 공짜 외주 직원이 된 것처럼 느껴지고
열심히 하려고 지원했는데 여기에 열정 쏟으면 아까울 것 같다는 생각 듦
4.
하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캐나다 워홀도 다시 가고싶음
2번 갈 수 있는 기회가 열림. 전에 갔을 때 영어 부족해서 너무 아쉬웠기 때문에
이번에 다시 간다면 영어 회사에서 일할 수 있을 정도는 마스터하고 갈 것.
5.
그래서 지금 세운 타임 테이블은 이러함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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