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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타일 디자인 프리랜서로 살던 중
이것만 알아서는 애매하게 남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한정될 것 같다고.
그래서 책을 찾아보았다.
의류, 패브릭에 대한 서적들...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한 책은 도서관에서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일을 통해 배우고자 했다.
텍스타일 디자이너보다 돈을 더 잘버는
일명 '진화형'은 텍스타일 업체 사장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텍스타일 업체에서 알바를 지원했다.
어제 저녁에(금요일) 월요일에 출근해 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넹 당연하죵!
비록 난 부산에 있고 당신은 서울에 있지만
난 서울에 머물 곳 없어 숙소를 구해야 하지만!
돈 벌면서 일 배울 수 있다니
당장 가야죵!
그래서 오늘 고속버스 타고 서울 가는데
문자 옴ㄷㄷ
예전에 일하던 사람이 컴백해서
안 와 도 돼 요
.......
........
....................
난 돌아갈 수 없음
숙소비 다 지불함
환불하기 애매해서....
걍 2주 서울에 있다 가기로 함........
돈 아깝다
진짜
시간도 아깝다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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