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글 쓸 생각이 없었어서 오랜만에 글 쓴다
이건 적어서 정리해야지 했던 일들이 좀 있는데 맨날 까먹고 안씀
이번에 한꺼번에 정리함~
크게 정리해 본 타임라인
0914 면접 2개 봄
0918 일하기 시작함
0927 동아리 그만두고 싶단 거 진심이 됨
1004 : 3대 1 싸움? 함
1. 면접보고 다음 주 바로 일 시작함
이제 알바몬 말고 사람인이나 잡플래닛에서 구하고 싶었는데
그런 곳은 졸업 안한 대학생이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어보이고
진짜 진지하게 이력서랑 포트폴리오 빵빵하게 만들어야 하는 건지
지원 두세군데 했는데 아무 곳도 연락이 오지 않았다ㅋㅋ
그랬더니 슬슬 진짜로 돈이 쪼들려서ㅎㅎ 그냥 알바몬으로 다시 돌아왔더니 바로 일을 구했다.
몇 군데 지원했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총 4곳에서 면접 보라고 연락왔다.
그 중 2곳에서 실제 면접을 봤고 제일 처음 면접 봤던 곳에서 일하게 됐음
왜냐면 거기서 면접 보면서 다음주에 일 시작할 날짜까지 잡아버림ㅎㅎ...
맞다 팔공리터라는 곳에서도 면접을 봤는데(아마 마케터 직무로)
음 면접 같은 면접은 오랜만이어서 좀 어려웠다!
(알바몬에서 일 구하러 가서 면접 보면.. 알바 경력도 다양하게 있고 또 왠만하면 다 얼굴보고 인상 좋다면서 뭔가 더 안물어보고 합격이라 그래서 알바몬 통해서 가면 면접 준비 대충 하는게 습관돼 있었음......)
뭐 물어봤냐면
-1분 자기소개
-자신의 성격을 어떻다고 생각하는지?
-어떤 사람과 안맞는지?
-경력을 자세히 소개해주세요....
몁접 보면서 이곳과 나는 안맞는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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