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비우는 중. 구글의 정책 변경 때문이다.

Comp 1.mp4

0.35MB

최종.mp4

3.75MB

 

 

위에 Comp1은 니가 게임 이펙트 연습 한다고 만든거고 최종 mp4는 2학년 때 콜드플레이 음악에 모션그래픽 연습한거야 미래의 나야...

 

 

원래 학교 구글 아이디로 구글 드라이브 무제한이어서, 학교에서 과제했던 것들 다 거기다 정리해 놔었다. 사실 정리도 아님. 완전히 찡박아 놨음. 그런데 이번에 구글의 정책 변경 때문에 이용 가능 용량이 무제한에서 5GM로 아주 폭삭 줄어버림. 그래서 열심히 옮기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려고 했을 때 파일 형식때문에 안되는 줄 알고 avi를 mp4로 열심히 바꿔왔더니 그냥 동영상 형식이 안들어가는 거였다. 근데 티스토리는 되는구나 정말 다행이다!

 

아 이제 ㅍ토샵 파일이나 영상처럼 용량 큰 것들 어떻게 저장하지.. 드라이브 구매할 생각은 없음. 사실 나는 새로 만들지언정 옛날에 작업했던 걸 그 파일 그대로 편집하진 않음.. 요즘 옛날 작업들 건드리고 있는 건 포트폴리오가 절망적이라 그런거고. 그러니까 이제부터 내가 바꾸어야 할 것은 다음과 같다.

 

1. 작업할 때 나중에 더 손 댈 생각 하지말고 온 힘을 다해서 하고 끝낼 때 끝내기. 그래서 PSD, AI 파일 미련없이 지울 수 있게 하기. 

 

2. PSD, AI 파일 남겨야 한다면, 정말 필요한 것만 남기기

 

3. 파일 구분 잘 되게 이름 설정해놓기. 날짜 말고, 프로젝트 이름과 년, 월 정도로.

 

 

뭐야 별 거 없네. 다행이다. 1번이 가장 중요하단다 미래의 나놈.^^

 

근데 드라이브ㅠㅠ 지워도 지워도 5GB 까지는 턱도 없는뎁쇼... 구글 개쉨 택도 없는 티스토리에 광고 넣어준 건 고맙다만. 덕분에 추억여행 제대로 하고 있다. 별로 재미는 없음. 1학년 때 포토샵 일러 연습할 때 생긴 파일에 일일이 들어가서 JPG로 내보내기 한 다음 원래 파일을 지우는 일이다. 왜냐하면 그 때는 내보내기를 몰랐기 때문에... 모든 것이 원래 형식대로 드라이브에 그대로 들어가 있다. 구글이 12월까지 기한을 준 것은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미치겠네 이거 언제 다하니... 중요한 건 아니지만 지울 수도 없는 그런 것들이 너무 많아

심방 드로잉.psd

4.96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