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log/일상이 구경

엄마랑 아빠 서울 왔다가셨다

반응형

엄마가 8월 1일부터 3일까지 휴가가 생기셔서 서울에 아빠랑 둘이서 놀러 오셨다.

원래 섬으로 놀러 가기로 계획하셨다더니 서울로 오셔서 좀 좋았다.

시청 근처 호텔에서 자고 종로 근처를 돌아다니면서 놀았다.

부모님은 가끔 서울 오실 때마다 초코빵을 사 먹이고 가신다.

그러면 나는 너무 행복하다. 내가 느낄 수 있는 행복 중에 가장 큰 행복이 아닐까

부모님이 두 분 다 계시는 게 얼마나 큰 복인지 않다.

이 복이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