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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주인 초랭인데요.

[HUSH 허씨] 2023. 1. 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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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제 티스토리에 적지만 꾸준히 방문자가 생겨서 노파심에 쓰는 글입니다.

키워드 걸릴 만한 게 없는데 글이 쌓이니 유입이 되나봐요

(덕분에 에드센스도 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별 거 없는데
이 티스토리는 한 개인의 기록장으로 꾸질꾸질질한 글이 많고 문장 형식도 못갖춘 글이 많으나
정말정말 개인적인, 특정 목적 없이 쓰는 티스토리이기 때문이니까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상한 사람 아니예요."""""  

여러분이 대부분 일기장에 쓸 거 못쓸 거 안가리실 때랑 비슷한 거랍니다.
전 순전히 미래의 나 심심할 때 읽으라고 쓰는 중이니까요.
다만 비공개로 쓰지 않는 이유는 약간의 관종끼 때문입니다.

 

니 말대로 볼 거 없는데 왜 유난이냐 자의식 과잉이냐 하신다면

그것도 맞고 뭣보다 제가 겁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이 공지도 사실 10명쯤만 보겠죠

근데 전 유명해져서 돈 많이 벌 거고 그러면 제 팬이나 고객 중 누군가가 여길 볼 수도 있을텐데라며 미리 걱정하는 거예요.

내가 까먹고 살던 흑역사 다 여기 있을테고... 

그렇다고 티스토리 글을 각잡고 쓰고 싶진 않아요

티스토리 글은 반쯤 상업&홍보용인 네이버 블로그와 달리 잠자리에 누워서 정신없고 솔직한 상태로 두서없이 쓰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쓰고 싶어요. 

앞에도 썼듯이 순전히 미래의 나 심심할 때 읽으라고 쓰는 거니까용

이거도 쓰고 나면 자러 갈거예요

그럼 이만.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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